한번 태어난 인생,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신동엽 신부님의 잊혀진 질문 중에서) 독일의 유명 작가이자 시인인 에리히 케스트너는 인간의 ‘숙명’을 군더더기 없는 단문으로 노래합니다. “요람과 무덤 사이에는 고통이 있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 승범(承汎)마당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