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분노가 가득한데 이 분노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가슴속에 분노가 가득한데 이 분노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이 글은 이병철회장님께서 신부님께 던진 질문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에 대한 차동엽신부님의 답글 중 한 부분입니다. 다섯 살 겨울의 끝자락, 네댓 명쯤 되는 아이들 ‘왕초’가 되어 .. 승범(承汎)마당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