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비난을 옮겨지는 입술이 되지마라

승범(承汎) 2018. 11. 13. 18:17

사랑, 그 천개의 무색 그리움



비난을 옮겨지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 방법도 다릅니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 같은 짓 입니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
른 사람이 한 이야기였어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내 목소리 입니다.





주의하시고 또 주의 하십시오.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힙니다.
세상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미소를 품은 입술이 되십시오.

좋은 글 중에서


 



아줌마 셋만 모이면
솥뚜컹이 깨질정도로
시끄럽단 애기들을 하시던데
이제 수다하면 여성 전용같
시대는 갔나봐요

요즘은 남자분들도 두분 이상만 되면

어찌나 시끄럽던지

여자 남자가 따로 없습디다


수다가 길어지면

안해도 될 애기

안들어도 될 애기 하게되고

듣게 되잔아요

들추고 씹다보면

할때는 재미있어 열심히지만

나중에 후회할때도 많습니다


말이 많으면 뒷탈 또한

따라오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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