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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금은 건강의 파수꾼

승범(承汎) 2018. 2. 10. 13:37

소금은 건강의 파수꾼

 

우리 인간은 물론 세상의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은

빛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소금도 마찬가지이다.

소금이 없으면 모든 생명이 다 썩는다.

동식물을 떠나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몸에 다

염기를 지니고 있으며 이 소금이 없으면 몸이 썩는다.

 

따라서 소금이야말로 생명의 방부제인 것이다.

설탕이 많이 든 단 음식은 금방 상한다.

단 음식에는 벌레도 많이 모여든다.

그리고 김치도 싱겁게 담으면 금방 상하고만다.

그러나 짠 음식은 아무리 오래 두어도 절대 상하지 않는다.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잡귀를 쫒을 때에도 소금을 뿌렸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뇌암, 피부암, 후두암, 폐암, 간암, 유방암, 등

사람의 몸 곳곳에서 각종 암이 발생하지만

오직 심장만큼은 암이 생기지 않는다.

 우리는 이 심장을 소금 염(鹽)자를 써서

"염통"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당(糖)을 이기는 것은 염(鹽)이다.

 

소금만이 몸 속의 과도한 당분을 밀어낸다.

그런데 이런 지나친 당분 때문에 몸이 썩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소금을 줄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도대체 이 일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건강도서 강순남 저 -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 - 내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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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황혼의 멋진 삶
글쓴이 : 철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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