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과 신록이 아름다운 진해 드림파크.
그 중에 백미인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의
장미동산과 수변공원,
멀리 바라보이는 수리봉과 진해 시가지.
6월 중순의 싱그러운 자연이
우리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그것을 아낍니다.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보입니다.
말 한 마디라도 조금 더 정중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 분이 더 좋을 텐데.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하면 참 좋을텐데
그것을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것을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 볼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아낍니다.
아끼지 말고 표현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책속의 한 줄' 중에서)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재순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人生을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0) | 2016.07.10 |
---|---|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0) | 2016.06.16 |
[스크랩] 내 눈 보다는 아내를 (0) | 2016.06.14 |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0) | 2016.06.09 |
도산서원 (0) | 2016.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