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이야기 >
옛날 어떤 착한 사람이 죽은 후에 하늘나라에 갔더니 천사가 뭔가를 열심히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궁금해서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예! 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전해 줄 행복이요!" "아니 그런데 포장을 왜 그렇게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세요?" 하고 물었더니 천사는 "네. 사람들에게 전해 줄려면 멀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네! 행복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는 고난이랍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은 받을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선 천사는 바쁜 듯이 어디론가 가려 했습니다.
그 사람은 천사에게 다시 물었지요.
"천사님! 그러면 그 고난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 포장은 열 수가 없나요?"
천사가 대답하기를 "고난이라는 포장을 열수 있는 열쇠는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면 고난이라는 포장을 열고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으실 거에요"
그말을 남긴채 천사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은 길은 없습니다
그대 가는 길은 꽃 길 입니다
가을이 가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그 길은 그대의 꽃 길 입니다!
행복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고난이라는 튼튼한 자물쇠를
감사라는 아름다운 마음의 열쇠로 열어서
행복을 선물 받아야겠습니다.
축복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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