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승범(承汎) 2014. 3. 29. 16:20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